# 양현석과 승리?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지난 2014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한 혐의와 최근 의도적 탈세 의혹 등을 받고 있고 이제는 빅뱅의 전 멤버가 된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정준영 카톡방 등의 수 많은 논란을 가져와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가득 받았었는데요, 이제는 이 두사람이 원정 도박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경찰 측이 발표한 내용은 '환치기'라고 불리는 무등록 외국환 거래 수법을 이용하여 원정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양현석은 판돈으로 10억 원 이상 사용하고, 6억 원 정도를 잃은 것으로 파악했고, 승리도 같은 곳에서 20억원을 판돈으로 사용하고, 13억 원을 잃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경찰 측은 미국 네바다주 카지노 협회를 통해 양현석 전 대표와 승리의 카지노 출입기록, 도박 횟수, 금액 등의 기록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한 내용은 라스베이거스 MGM호텔 카지노 VIP룸을 드나든 횟수를 공개했는데, 확인된 것만 양현석은 11번, 승리는 4번 방문했다고 합니다.



















# 제보자들의 증언


국내에서 미국을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돈은 한화로 약 1,200만 원이지만, 양현석은 카지노에 갈 때마다 수억 원을 썼다. 그 돈은 미국 현지 지인 혹은 사업체를 통해서 돈을 빌려주고 한국에서 현금으로 돌려받고, 빌려준 돈은 양현석의 측근들이 운영하는 홍대 클럽 근처에서 받았다.

 



클럽 4층 사무실에 금고가 있는데 거기서 갖고 내려와서 제가 받았다. 1억원이 넘는 돈을 쇼핑백에 담아서 가져온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직접 돈을 전달한 후 사례비로 3천 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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