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BJ덕자 (feat. 마지막 영상 / 덕자전성시대)

아프리카 BJ덕자는 요즘 보기 힘든 특유의 순수함과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BJ덕자는 '덕자전성시대'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독자는 무려 30만 명입니다. 하지만,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덕자전성시대'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들었던 덕자의 마지막이라는 소식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내용은 현재 유튜브에서 영상을 올릴 수 없게 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아프리카에서만 활동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이유로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밝혔는데 계약에 문제가 있다며 유튜브 채널을 뺏길 상황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덕자, 턱형 계약 논란 (feat. ACCA / 사건의 발단) → 회사 대표는 턱형?

19년 6월 중순쯤 덕자는 턱형의 스튜디오에서 합동방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 덕자는 유튜브 구독자가 2,000명에서 한 달 만에 6~10만 명 정도에 육박했으며, 아프리카TV 내에 낮에 방송하는 BJ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등극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이후 덕자는 방송을 하던 중, 자신이 소속사에 들어간다고 발언했습니다. 세상 물정은 정말 단, 1도 모르는 것 같으면서 정말 말 그대로 순수함 그 자체의 모습을 보며 덕자 방송을 좋아해 주고 아껴주던 많은 시청자들은 축하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때문에 모든 시청자들이 잘 알아보고 전문가 입회 하에 계약을 진행하라고 이야기도 했지만, 덕자는 턱형이 소개해주는 회사고, 턱형 또한 소속되어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턱형이 소개해준 회사의 대표가 알고 보니 턱형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회사 명은 블랙리스트, 현재는 ACCA)

그 뒤로 턱형이 소개해준 소속사의 특별한 지원 없이, 덕자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는 30만 구독자를 달성하게 됩니다.

덕자가 생방송에서 지원받은 것을 말했는데 핸드폰과 대나무 밥을 만들기 위한 대나무가 전부라고 했었습니다.

 

덕자는 30만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생방송에서 말하던 중, 회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신의 수익과 관련된 정보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덕자의 모든 수익을 회사와 5:5 비율로 나누고 계약한지 3년 후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권리가 회사로 이양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덕자와 덕자의 편집자, 매니저들이 키워놓은 구독자 30만 명 유튜브 채널을 그냥 시간이 지나면 회사에 내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 비용과 직원들 월급까지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MCN회사에 속해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수익을 5:5로 나누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고 만약 5:5라면 편집자를 붙여줘야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덕자는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턱형 회사(ACCA) 과거 계약 이력

과거 턱형은 노예 계약 논란으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건으로는 만화가 서영관, 턱중, 이환, 체대오빠 최창훈의 노예 계약 논란입니다.

만화가 서명관

페이스북 유명 만화가 서영관을 대상으로 전속 노예계약, 부당한 위약금 1억 원을 떠넘기고 서영관이 1년간 키워온 팔로워 10만에 달하는 페이지를 부당하게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



턱중

서영관의 별주부전에서 용중딩이라는 인물이 여러 번 나오는데 정황상 용왕(턱형)과 비슷하고 중학생인 것은 턱중밖에 없으니 턱중을 묘사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를 나간 다른 아티스트와 같이 카톡을 한 캡처에서 턱중이 자퇴했다는 영상에서 많은 내용이 거짓이라는 말이 나왔다. 내용을 종합해보자면 턱중 또한 노예 계약으로 묶여있으며 턱중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에 턱중이 일진들과 어울린다며 여론 몰이를 시전해서 잡아두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턱중이 어리기 때문에 계약서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숙이고 들어갔다는 듯.

이 뿐만이 아니라 이환과의 대화의 의하면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턱중의 계정은 천만 원에 팔고 나서 백만 원만 준 적도 있다고 한다.



이환

별주부전 5화가 이환과 실제로 대화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환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해당 게시글에 동의를 한 상태.


철구와 턱형이 싸움을 할 당시에 무슨 일 있으면 책임을 질 거고 주작하는 거라면서 이환 보고 철구에게 모함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팬들에게는 이환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했고 이후에 더 큰 욕을 먹게 되어서 턱형에게 말하자 뒤늦게 자기가 시킨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잘못은 이환이 했는데 턱형은 거짓말로 감싸주는 것처럼 되었다고 한다. 결국 상처를 받고 1년을 쉬었다고 한다.


계약도 턱형이 계약서는 그냥 종이일 뿐이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했지만 회사에 있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나간다고 했지만 턱형이 소송을 걸었고 이환이 키우던 계정은 
도깨비
에게로 넘어갔으며 재판에서는 이환이 회사 몰래 수익 생활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고 자기들이 돈을 번 것은 쏙 빼놓고 얘기했으며 용궁 자체 사업에 이환은 출연만 하고 돈은 블랙리스트에서 모두 먹었는데 거기 들어간 제작비를 요구했다고 한다. 중재원에서는 끝까지 가면 이환이 이긴다고 했지만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냥 500만 원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오고 나서 빚도 생겼고 하니 죽기 살기로 유튜브를 파기 시작해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턱형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 돈을 안 받을 테니 자기 잘못이라고 찍어서 보내라고 했는데 이환은 O이나 까잡수라고 했다고. 또 유튜브가 잘되기 시작하니깐 턱형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자며 연락이 왔고 유튜브 관계자랑 친하다면서 적으로 둬서 좋을 것 없다며 협박도 했다고 한다.



체대오빠 최창훈

별주부전 6화는 블랙리스트 활동 당시에 도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체대오빠 최창훈과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대화도 최창훈과의 카톡이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이름은 모자이크 했지만 창훈 씨라고 나온 부분이 있었고 대화 내용이 동일한 부분이 있다. 이환과 마찬가지로 최창훈도 댓글을 달면서 해당 내용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턱중의 유튜브 14만 계정을 최창훈에게 넘기면서 그 계정으로 활동하라고 했다고 한다. 욕을 먹을 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자기만 믿으라고 하면서 강요했고 결국은 턱중과 최창훈이 계정을 사고 판 놈들이 되면서 둘만 욕을 심하게 먹었다고 한다. 턱형은 자기가 해명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미지 손상이라도 갈까 봐 최창훈과는 아무것도 같이하지 않았다고. 또한 사고 예방 차원이라며 수시로 폰 검사를 했고 같은 블랙리스트 멤버끼리 무언가를 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즉, 회사 자체의 명령으로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 것 말고는 멤버끼리 컨텐츠 같은 것을 독단적으로 할 수가 없었는 듯. 식비도 6000원밖에 주지 않았으면서도 [2] 최고의 지원이라면서 제대로 하라면서 욕한 적도 있었고 정산도 안 해주면서 일만 시키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욕을 엄청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건 턱형이 직접 말한 것이고 본 것은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병아리 100마리를 집에 방생하는 영상을 찍고 난 뒤에 어느 다리 밑에다가 산채로 버리고 갔다고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알고 보면 철저하게 수익을 위한 도구로 썼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된 동물 학대 논란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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