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음반 및 음원 발매,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속 연예인은 총 61명으로 그룹은 씨스타, 몬스타 엑스, 우주소녀,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듀에토가 있으며 배우는 송승헌, 박희순, 이동욱, 임수정, 이광수, 유연석 등 뼈대가 굵은 배우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프로듀스X101 조작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특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MBC의 'PD수첩'에서는 현재 조작설이 돌고 있는 '아이돌 학교'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X101' 등의 논란에 대해 다뤘습니다.

 

프듀X101에 출연한 연습생 A 씨
"1회 보자마자 이 기획사가 되겠다 싶었다. 처음 분량부터 스타쉽엔터 소속 연습생만 밀어줬다. 오죽하면 스타쉽 전용 채널이라고, 스타쉽듀스라고 연습생들끼리 말했다"

프듀X101에 출연한 연습생 B 씨
"한 번 이게 난리가 났다. 어떤 친구가 경연곡을 미리 유포했다. 추궁해서 물어봤더니 자기 안무 선생님이 알려주신 거다. 직접 들었다. 걔네들은 연습을 계속하고 있었다. 걔네 입장에선 회사에서 압박이 심했다고 한다. 너희들이 인기가 있는 게 우리가 다 해준 거다 건방 떨지 말고 하라고 했다더라"

 

또한, 방송에서 한 제작진의 증언에 따르면 OO를 집중적으로 찍어라 라며 지시가 내려왔고, 작곡가를 작가가 설득해서 연습생을 바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의 경우 방송 분량을 갑자기 몰아 받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많이 노출될수록 인지도와 인기가 동시에 상승합니다. 때문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특정 연습생 순위는 23위에서 14위로, 14위에서 데뷔까지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X101 조작 (feat. 압수수색)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던 '프로듀스X101'에서 투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프로듀스x101이 방영할 당시에도 문자 투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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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폭로(feat. PD수첩)

'아이돌 학교'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였던 이해인은 프로듀스X101과 관련하여 아이돌 학교에서 드러나고 있는 '조작'에 대한 정황을 PD수첩에서 폭로했습니다. 이날 MBC의 PD수첩에서는 이해인을 비롯한 '아이돌 학교'와 '프로슈드X101'의 연습생 다수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이해인은 "아이돌 학교는 시작부터 조작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3천 명 오디션 어디서 어떻게 봤어요?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을 못  할 거다. 안 봤으니까. 3천 명은 이용 당한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방영하고 있던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아 상위권을 유지하던 이해인은 마지막 투표결과에서 2300표가 나왔는데 팬들은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이 직접 투표한 정황을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게시글로 확인됐던 투표수는 약 5,100표 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논란이 점점 가속화될 틈새에 제작진은 이해인에게 1년 안에 데뷔시켜줄 것을 약속하고 회유하여 이해인과의 전속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오히려 사건이 사그러들 때 전속 계약을 해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래픽 초과

PD수첩에서 이러한 논란을 다루고 보도하여 논란이 불거졌으며, 현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가 되어 접속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수사 중이고 압수수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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