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 나경원(feat. 1+1)

조국 후보자의 딸이 고교 재학 시절 의학 논문 제1저자에 이름을 올리며, 대학원에서는 두 차례의 유급 후에도 1,2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받은 등 수많은 논란을 갖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조국 후보자의 딸과 비슷한 사례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도 있다며,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딸과 아들 모두 교육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며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아졌습니다.


 

조국힘내세요 / 조국사퇴하세요 (feat. 논란, 의혹 정리)

# 조국힘내세요 / 조국사퇴하세요 문구 정치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면 조국이라고 답할 정도로 최근에 큰 논란과 의혹을 끌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연일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조국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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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잠시 머물렀던 의혹은 국민들의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나경원 소환 조사해야 된다" "나경원 딸 부정 입학한 것이 아니냐"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청한다"라는 국민청원을 게시하였고, 8일 오전에는 청원 참여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인원이 20만 명이 넘어가면 청와대는 청원 마감 이후 한 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해야 합니다. 청원 마감일은 2019년 9월 27일입니다.

 

 

 

# 나경원 의원의 딸 입학 후 간단한 보도 내용

당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의 딸은 지난 2012학년도 성신여대 실기 면접에서 사실상 부정행위를 했으나, 21명 가운데 최고점으로 합격한 것으로 드러나 부정 입학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성신여대는 나경원 의원의 딸이 실용음악학과에 응시한 그 해에 장애인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 심사위원 증언, 그리고 의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 의혹은 지난 2011년과 2012년, '뉴스타파'의 보도로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나경원 의원 딸 실기시험 심사위원의 증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어느 대학을 나와서 판사 생활을 몇 년 하시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국회의원을 하고 계신 아무개 씨다. 한마디로 우리 어머니 나경원이다" "자기가 어느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밝혀도 그건 부정행위거든요. 근데 하물며 자기 어머니에 대해서 장황하게 이것은 마치 '우리 엄마가 이런 사람이니까 나 붙여줘'가 돼 버린 거예요"


사실 본인의 신분을 나타내는 글이나 구술 면접 시에 노출하는 경우는 명백한 실격 사유입니다. 

 

'뉴스타파'의 한 장면

다음은 성신여대 현대 실용음악과 학생의 증언입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는 MR의 파일 형태가 지정돼 있고, 보통 그것을 가지고 가서 오류가 났을 경우에는 학생 책임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플레이를 했는데 안 되는 경우면 혼자 연주를 한다거나, 그것조차 만약에 힘들면 그냥 퇴장하는 거죠"

 

하지만, 당시 심사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의 딸을 도와줬다고 합니다. 이어 심사위원의 증언입니다.

 

"탈락 처리돼야 정상인데 감싸줬던 것 같아요. OOO 교수님께서 직원들을 총동원해가지고 결국은 카세트를 25분 만엔가 찾아냈고, 그걸 가지고 연주를 했죠. 완전히 시험이 파행이 되고 있고, 공정성이 깨졌다. 채점 결과를 점수 매기는데 거기서 또 위원장님이 약간 여론을 리드하는 듯한 발언으로 '이 친구 잘하지 않았나요' 이런 식의.. 그래서 어떤 친구를 말하는 것이죠? 하니 나경원 씨.. 이렇게 얘기가 나와서 그냥 저 친구를 뽑고 싶어 하는구나. 그래서 그냥 그 친구를 1등으로 줬고, 개인적으로 저는 다른 친구, 뽑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나경원 의원의 딸은 결국 입학을 했고 입학 후 심사위원장은 다음 해에 열린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맡았습니다. 당시 스페셜올림픽 의원장이 바로 나경원 의원이었습니다. 

 

 

 

# 연결고리

2011년 5월,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나경원은 성신여대에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습니다. 그 뒤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학교에 특수교육대상자(장애학생) 전형이 신설되었습니다. 이후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섰고, 선거 3일 전 딸은 실기 면접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입니다.

 

 

 

# 나경원 의원의 반박과 고소(1)

기사가 보도된 후 나경원 의원은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해 그 학교를 택해을 뿐, 이것을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특혜와 배려는 다르다며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2011년 특수교육대상자 신설 이후, 성신여대는 현재까지 해당 전형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2012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지원 및 합격 현황에 따르면, 7년 동안 총 24명이 합격했다"라며 맞춤형 전형으로 묘사한 보도 내용을 지적했습니다.(이 내용에 대한 확인은 밑에 있습니다.)

 

 

 

# 반박에 대한 최 PD의 반박(2)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경원 의원의 반박에 다시 반박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우리 어머니가 나경원이라고 밝힌 것은 명백한 실격 사유며, 나 의원의 딸은 20명의 다른 장애인 학생들과 경쟁하고 있었다. 나경원 의원의 딸이 받은 특혜로 최소한 다른 학생 한 명은 불합격 처리된 것이다. 다른 장애인 수험생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을까"라고 반박했습니다.

 

 

 

# 고소 결과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을 보도했다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뉴스타파' 황일송 기자에 대해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상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하지 않고, 뉴스타파의 보도 경우 일부 단정적으로 보도한 부분 외의 나머지 주요 내용이 허위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의 신입학

전형 통계만을 볼 수 있습니다.

 

 

모집 현황을 보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지역균형 전형,

국가보훈대상자 전형,

사회배려자 전형,

농·어촌 학생 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 전형,

기회균형 전형이 있습니다.

 

 

즉, 2016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의

신입학 전형 통계 내용을 살펴보면,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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