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식사? (feat. 식후 운동)

흔히 대부분 사람들은 운동하기 전 식사를 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너지원을 섭치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함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잘못 알고 있는 지식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운동 전 식사는 오히려 운동을 방해합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과정을 거쳐 분해 후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됩니다. 영양분들은 인슐린을 통해서 몸속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에너지원을 흡수하는 것이죠.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빼먹을 수 없는 '탄수화물'의 경우 분자 자체가 크기 때문에 인슐린이 더욱 많이 분비됩니다. 그렇기에 식사 후 인슐린이 안정적으로 분비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운동 전 식사가 좋지 않은 이유 2가지

운동 전 식사를 하고나서 운동을 하게 되면 좋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를 하기 위해 혈류는 소화기관에 모이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하는 부위에 혈류가 모여 '펌핑'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것 또한 혈류의 이동으로 만들어지는 작용입니다. 때문에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 식사 후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하는 중에도 혈류에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분비가 되는데, 운동 중에 분비되는 호르몬과 상충 작용을 하게 되어 비효율적인 결과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식후 운동을 하게 되면 힘이 더 나는 것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플라시보 효과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는 이미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즉, 에너지원이라고 불리는 탄수화물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고농축 에너지원으로 상당히 많은 양을 저장하는데 운동을 할 때 사용하는 에너지를 바로 이 '글리코겐'을 분해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기 30분~1시간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오히려 운동을 방해하며 비효율적인 운동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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