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토리

#강타 우주안 열애설?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강타와 찍은 영상이 8월1일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게제하는 바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열애설의 두 주인공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양측의 공식 입장이 상반된 내용으로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누가 봐도 연인 사이임을 보여줬으며, 강타가 "찜질방에 왔는데 옆에 이쁜 사람이 누워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우주안이 "그런 일이 있으면 용기있게 뽀뽀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강타는 우주안에게 입을 맞췄습니다. 해당 영상은 우주안이 급히 삭제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퍼질대로 퍼진 상황입니다.                     

#강타 1차 공식입장

영상이 먼저 공개 된 후 강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 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우주안 공식입장

강타 측에서 공식입장을 밝힌 뒤 우주안은 "헤어졌지만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강타 2차 공식 입장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는 우주안의 해명에 대해 사실을 밝히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을 끝냈습니다.

"강타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습니다.이후 연락을 하고있던 중, 작년에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sns에 게재되는,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우주안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입니다.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저긴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정유미 강타 연애설???

1일 마켓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타는 드라마 '검법남녀 2'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와 교제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매체는 "업계에 따르면 강타와 정유미는 2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실인지 단정지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강타와 정유미 측에서 열애설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고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입니다.

감독따위...?

어깨빵은 기본

감독 옆에서 지휘하는 xxx

2016년 유로 결승전

호날두는 전반전 무릎 부상으로 교체 아웃 상태

선수가 지휘하는 것은 규정상 파울이지만,

마지막 결승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고 합니다.

김종국은 현재 최고의 전성기

김종국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운 우리새끼', '런닝맨', '더 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활동을 하며, 연일 화제를 낳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방송에 나온 그의 모습은 어머니를 향한 극진한 효심과 동료 연예인들과의 속 깊은 우정과 의리 등 각종 미담이 쏟아지며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종국과 MC몽

지난달 22일 부산과 지난 6일~7일 서울에서 열린 김종국 콘서트에 예고 없이 MC몽이 게스트로 출연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죽을 만큼 아파서', '서커스'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단독 무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평상시 김종국과 MC몽은 절친으로 유명합니다. 둘의 사이를 나타내듯 어꺠동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콘서트에서 MC몽은 과거 자신의 행실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고 있지 않은듯한 발언으로 대중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그는 노래 중간중간 토크를 했다는데요, 그가 말한 발언은 이렇습니다. "종국이 형이랑 평양냉면을 먹으러 가면 갈비찜을 시킨다." , "종국이 형이 사람들 많은데 큰소리로 야 이 XX야, 너는 이빨도 약하니까 꼭꼭 씹어먹어 라고 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을 둘러싼 발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면서 하나의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생각하는 것같아 많은 사람들의 도마 위에 올라섰습니다. 

MC몽에 대한 '팩트체크'

1999. 대학 진학 사유

2004. 직업훈련 사유

2004. 자격시험 응시

2005. 7급 공무원 응시

2005. 해외여행

2006. 7급 공무원 응시

2006. 해외여행

약 7년간 편법과 치아를 뽑아가면서까지 군대를 연기하자, 법원에서는 군입대 연기에 관해 유죄판결을 내렸었습니다. 이에따라 MC몽은 '마음 같아선 지금이라도 입대하고 싶다' 라고 발언을 하자 병무청에서는 '언제든 가능하다. 신청하라'고 하자 조용히 발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고 나선 법적으로 현역 입대가 불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음반을 만들어 내고 대중을 향한 디스곡을 선보였습니다. (고의 발치는 무죄, 입영 연기는 유죄로 판결났습니다.)

사실 MC몽은 '이단옆차기'라는 예명으로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해왔으며, 가수 린이 콘서트에서 '이단옆차기가 MC몽인데 모르셨냐'고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런 저런 논란의 불씨가 꺼지기도 전에 김종국의 콘서트에서 발치에 대한 간접발언으로 논란만 더욱 증가시켰습니다. 

MC몽 때문에 정말 필요한 입영연기 제도와 신체 검사 등급에 대한 심사 기준이 까다로워지며 혜택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더 이상 받지 못하게됐습니다. 유승준에 이어 군기피 연예인이라는 지워지지 않을 꼬리표가 달린 MC몽이 했던 발언은 정말 하지 말았어야 될 말들이었습니다. 본인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들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웃고 지나가려고하는 모습처럼 볼 것으로 생각합니다. 농담도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웃고 지나갈 수 있는데.. 이번 그의 발언은 조금 심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날두 결장, 태도 논란 정리

7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이탈리아의 명문팀인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경기가 잡혀 전국의 많은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전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우리나라에 와서 경기를 한다는 소식에 6만 5천개의 티켓은 단 2시간만에 매진될 만큼 압도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였기에 엄청난 기대감과 설렘을 갖고 경기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주최 측인 '더페스타'는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을 보장한다고 홍보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호날두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며, 많은 팬들의 야유와 실망감만을 샀습니다.

호날두 팬 사인회 불참

유벤투스는 전세기로 중국 난징을 떠나 오후 1시 인천공항에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의 기상 악화로 인해 2시간이 늦어졌습니다. 결국 오후 4시에 예정되어있던 팬 사인회는 오후 5시가 넘어간 후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대감에 들떠있는 팬들 앞에 나타난 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부폰'과 '데 리흐트'였습니다. 그 당시 호날두는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휴식이 필요하다며 참가하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경기 시작 지연

기다리기만 계속하던 팬들에게 다시 한번 더 기다림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팬 사인회는 기상 악화 때문이라고 할지라도, 경기시간까지 지키지 않았습니다.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경기는 8시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무려 50분이 연기된 8시 5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기다리던 팬들은 비를 맞으면서까지 호날두가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기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호날두 결장

45분 이상 출전이 보장되어있다는 주최 측의 홍보로 국내의 호날두를 보러 많은 팬들이 적게는 3만원, 많게는 40만원 정도의 표도 서슴지 않게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돼도 호날두의 모습은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줄곧 벤치에 앉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호날두는 90분의 시간에서, 단 1초도 출전 하지 않았습니다. 컨디션 관리 목적으로 사전에 예정되었던 팬 사인회에 불참하여 팬들은 더 많은 분노와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까지 거부

경기 후 드레싱 룸에서 나온 호날두는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들을 무시한 채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스케줄 때문에 정말로 컨디션이 좋지않고 근육 상태가 좋지 않아 뛸 수 없다면 적어도, 최소한이라도, 인터뷰를 통해서 입장을 밝혔어야했습니다. 그동안 호날두가 팬을 대했던 모습들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호날두보다 7살 더 많은 '부폰'이 팬 사인회에서 했던 말

부폰은 "비행기가 연착되서 너무 죄송합니다." , "이렇게 오니까 너무 좋습니다." , "한국에 와서 너무 반갑고 행복합니다." ,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 "너무 열띈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호날두가 팬 사인회에서 이렇게만 말했더라면 지금처럼 이렇게까지 커졌을지 의문도 듭니다. 

이 후에 10년 전 메시가 방한 했던 것과 비교가 되고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당시 몸도 좋지 않았고 뛰지 않았어도 될 경기를 자신이 부탁해서, 팬들을 위해서 15분만 경기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실제로 경기 후 메시는 구토를 하며 고열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10년 전 메시 방한 경기 후 SNS에 올렸던 글

Hola

모두 알고 있겠지만 팀에 합류해서 지금 한국, 서울에 있어.

프리 시즌의 일환으로 친선경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우리를 마중나와 준 팬의 숫자에 놀랐어.

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도 많았고

바르샤가 한국을 방문해 주어서 기뻐하는 마음이 전해져왔어.

지금은 아르헨티나, 스페인 그리고 아시아에 와서

시차를 조금 느끼는 중이야.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12시간 차이가 나니까.

도착한 날엔 다니(아우베스)와 나는 다른 메뉴로 훈련했지만

지금은 팀 연습을 전부 소화하고 있어.

당시 초 펩의 생각으로는 서울에서의 시합에는 나를 출장시키지 않을 작정이었어.

하지만 대회측이나 팬, 미디어 등의 관계도 있으니까

최종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든 출장할 거 같아.

팀 스탭들은 긴 휴식에, 비행시간도 길어서

갑자기 실전에 투입되면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풀타임 출장은 어려울 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시합에 나갈 수 있다면 나로서는 기쁜일이야.

그리고, 이 나라에 많은 팬이 있다는 기쁨과 놀라움이 있어.

모처럼 먼 나라, 한국까지 왔지만 별로 관광할 시간도 없어서

다음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여러 곳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

어쨌든, 이번엔 이동과 훈련 그리고 시합 때문에 바빴어.

어제 시합에서, 바르샤의 칸테라가 얼마나 제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잘 알았어.

물론 톱 팀에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고

어제 데뷔한 선수들도 많았지만 언젠가

그들도 팀의 중심선수가 될 것이 틀림 없어.

이 전에 블로그에서도 말했던거 같지만 애초에

나는 어제 시합에 출전 예정이 없었지만

최종적으로는 피치에 설 수 있었어.

펩은 계속 쉬었던 나를 쓰고싶지 않다고 했지만,

15분 만 출장을 허락 받았어.

그 한정된 시간 속에서 2점을 냈던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

월드컵부터 질질 끌고있던 싫던 흐름도 이것으로 끊을 수 있을 지도 몰라.

이제 다음 시함을 향해 컨디션을 관리하는게 중요해.

우리는 리가의 개막을 향해서 확실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