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광고 논란 (feat. 위안부 할머니 조롱?)

우리나라 내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의류 브랜드이면서 불매 운동의 대표 주자인 유니클로가 겨울을 맞이하여 각종 할인 행사와 더불어 광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광고에 나오는 자막이 위안부 문제 제기를 조롱하고 모독하는 의미가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반대로, 너무 끼워 맞추기 식이라며 과대 해석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머니와 13세의 패션 디자이너의 대화와 의역된 자막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광고 영상이 끝나는 부분의 대화 내용입니다.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어요?]
How did you used to dress up when you were my age?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해]
Oh my god, i can`t remember that far back

 

실제로 두 사람의 대화는 저렇게 마무리가 되면서 영상이 끝납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의역된 자막을 자세하게 보면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합니다. 실제 대사와는 다르게 말이죠. 실제로 80년 전이면 1939년쯤을 말하게 되는데 이때가 위안부 강제동원조선인 노무동원이 상당히 많이 이뤄질 때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에 주목을 해본다면 다른 해석도 가능하게 됩니다. 98세와 13세의 나이가 갖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해 강제징용 판결 문제가 나왔는데 살아계시는 이춘식 씨가 5명으로 선고를 했지만 다른 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이춘식 씨만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지만 그 당시 98세의 나이였습니다.

 

13세 나이가 갖는 의미는 위안부 할머니와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 징용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연행되었고, 살아계시는 할머니가 14세의 나이에 연행되었습니다. 이것은 세는 나이이기 때문에 만으로는 13세입니다. 또한, 일본의 공문서상 확인되는 것은 역시 세는 나이로 15살인데 이것 또한 만으로 하면 13세, 14세가 됩니다.

 

실제 대사에도 없던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는 의역은 현재 위안부 할머니, 강제징용 재판 판결을 받은 분들이 80년이나 지난 일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있을 리가 없다는 조롱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를 달고 다닐 수 있는 위치에 서있는 브랜드는 광고를 기획할 때 사회적 맥락이나 목표시장 내에서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기획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유니클로의 광고 기획자들이 이것들을 생각 못했다는 것이 의아할 뿐입니다. 아무리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유니클로 광고의 정황상 보여주는 모든 것들이 암시가 강합니다.

 

 

#유니클로 광고

 

 

유니클로 광고 #유니클로불매

유니클로 불매 유니클로 광고 링크 https://youtu.be/hfGDTDQeDPI

www.youtube.com

 

 

#유니클로 공식 입장문 & 유니클로 광고 중단

유니클로 공식 입장

"해당 광고는 어떠한 정치적 또는 종교적 사안, 신념이나 단체와 연관 관계가 없다. 하지만 많은 분이 불편함을 느낀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여 즉각 중단한다"

 

 

 

#일본 불매운동 현황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우려와는 달리 맥주, 여행, 옷, 자동차 부분에서 다행스럽게도 타격이 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8월 국내에서 팔린 수입차는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가운데, 일본산이 무려 56,9%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불매운동 근황 (feat. 팩트체크)

일본 불매운동 전 상황 일본의 지방 중소 도시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30% 정도를 차지하며 2018년 기준으로 관광객 4명 중 1명이 한국인 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 관광 산업 부분에서의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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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본? (feat. 근황 & 후진국?)

불매운동 덕분에 수면 위로 올라온 폐기물 문제?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하여 금모으기 운동 다음으로 전 국민들의 합심을 이끌어낸 불매운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방향성을 두고 자국민들 사이에서 대립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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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BJ덕자 (feat. 마지막 영상 / 덕자전성시대)

아프리카 BJ덕자는 요즘 보기 힘든 특유의 순수함과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순식간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BJ덕자는 '덕자전성시대'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데 구독자는 무려 30만 명입니다. 하지만,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덕자전성시대'에 '마지막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순수하게 만들었던 덕자의 마지막이라는 소식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에 등극하게 됩니다. 내용은 현재 유튜브에서 영상을 올릴 수 없게 되어 활동을 중단하고 아프리카에서만 활동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이유로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밝혔는데 계약에 문제가 있다며 유튜브 채널을 뺏길 상황이다라고 발언했습니다.

 

 

 

#덕자, 턱형 계약 논란 (feat. ACCA / 사건의 발단) → 회사 대표는 턱형?

19년 6월 중순쯤 덕자는 턱형의 스튜디오에서 합동방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당시에 덕자는 유튜브 구독자가 2,000명에서 한 달 만에 6~10만 명 정도에 육박했으며, 아프리카TV 내에 낮에 방송하는 BJ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등극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이후 덕자는 방송을 하던 중, 자신이 소속사에 들어간다고 발언했습니다. 세상 물정은 정말 단, 1도 모르는 것 같으면서 정말 말 그대로 순수함 그 자체의 모습을 보며 덕자 방송을 좋아해 주고 아껴주던 많은 시청자들은 축하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때문에 모든 시청자들이 잘 알아보고 전문가 입회 하에 계약을 진행하라고 이야기도 했지만, 덕자는 턱형이 소개해주는 회사고, 턱형 또한 소속되어 있다며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턱형이 소개해준 회사의 대표가 알고 보니 턱형이었다고 합니다. 과거 회사 명은 블랙리스트, 현재는 ACCA)

그 뒤로 턱형이 소개해준 소속사의 특별한 지원 없이, 덕자의 유튜브 채널 '덕자전성시대'는 30만 구독자를 달성하게 됩니다.

덕자가 생방송에서 지원받은 것을 말했는데 핸드폰과 대나무 밥을 만들기 위한 대나무가 전부라고 했었습니다.

 

덕자는 30만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생방송에서 말하던 중, 회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자신의 수익과 관련된 정보들을 말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시청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덕자의 모든 수익을 회사와 5:5 비율로 나누고 계약한지 3년 후에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권리가 회사로 이양한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덕자와 덕자의 편집자, 매니저들이 키워놓은 구독자 30만 명 유튜브 채널을 그냥 시간이 지나면 회사에 내어줘야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덕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편집자 비용과 직원들 월급까지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MCN회사에 속해있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수익을 5:5로 나누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고 만약 5:5라면 편집자를 붙여줘야 된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과거 덕자는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턱형 회사(ACCA) 과거 계약 이력

과거 턱형은 노예 계약 논란으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을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사건으로는 만화가 서영관, 턱중, 이환, 체대오빠 최창훈의 노예 계약 논란입니다.

만화가 서명관

페이스북 유명 만화가 서영관을 대상으로 전속 노예계약, 부당한 위약금 1억 원을 떠넘기고 서영관이 1년간 키워온 팔로워 10만에 달하는 페이지를 부당하게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



턱중

서영관의 별주부전에서 용중딩이라는 인물이 여러 번 나오는데 정황상 용왕(턱형)과 비슷하고 중학생인 것은 턱중밖에 없으니 턱중을 묘사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블랙리스트를 나간 다른 아티스트와 같이 카톡을 한 캡처에서 턱중이 자퇴했다는 영상에서 많은 내용이 거짓이라는 말이 나왔다. 내용을 종합해보자면 턱중 또한 노예 계약으로 묶여있으며 턱중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에 턱중이 일진들과 어울린다며 여론 몰이를 시전해서 잡아두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턱중이 어리기 때문에 계약서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숙이고 들어갔다는 듯.

이 뿐만이 아니라 이환과의 대화의 의하면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턱중의 계정은 천만 원에 팔고 나서 백만 원만 준 적도 있다고 한다.



이환

별주부전 5화가 이환과 실제로 대화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환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단 것을 보면 암묵적으로 해당 게시글에 동의를 한 상태.


철구와 턱형이 싸움을 할 당시에 무슨 일 있으면 책임을 질 거고 주작하는 거라면서 이환 보고 철구에게 모함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자기 팬들에게는 이환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이라고 했고 이후에 더 큰 욕을 먹게 되어서 턱형에게 말하자 뒤늦게 자기가 시킨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잘못은 이환이 했는데 턱형은 거짓말로 감싸주는 것처럼 되었다고 한다. 결국 상처를 받고 1년을 쉬었다고 한다.


계약도 턱형이 계약서는 그냥 종이일 뿐이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했지만 회사에 있는 동안 너무 힘들어서 나간다고 했지만 턱형이 소송을 걸었고 이환이 키우던 계정은 
도깨비
에게로 넘어갔으며 재판에서는 이환이 회사 몰래 수익 생활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고 자기들이 돈을 번 것은 쏙 빼놓고 얘기했으며 용궁 자체 사업에 이환은 출연만 하고 돈은 블랙리스트에서 모두 먹었는데 거기 들어간 제작비를 요구했다고 한다. 중재원에서는 끝까지 가면 이환이 이긴다고 했지만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 그냥 500만 원을 주기로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회사를 나오고 나서 빚도 생겼고 하니 죽기 살기로 유튜브를 파기 시작해서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턱형한테 연락이 왔다고 한다. 돈을 안 받을 테니 자기 잘못이라고 찍어서 보내라고 했는데 이환은 O이나 까잡수라고 했다고. 또 유튜브가 잘되기 시작하니깐 턱형이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하자며 연락이 왔고 유튜브 관계자랑 친하다면서 적으로 둬서 좋을 것 없다며 협박도 했다고 한다.



체대오빠 최창훈

별주부전 6화는 블랙리스트 활동 당시에 도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체대오빠 최창훈과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대화도 최창훈과의 카톡이었다. 카카오톡 대화에서 이름은 모자이크 했지만 창훈 씨라고 나온 부분이 있었고 대화 내용이 동일한 부분이 있다. 이환과 마찬가지로 최창훈도 댓글을 달면서 해당 내용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는 턱중의 유튜브 14만 계정을 최창훈에게 넘기면서 그 계정으로 활동하라고 했다고 한다. 욕을 먹을 것 같아서 거절했지만 자기만 믿으라고 하면서 강요했고 결국은 턱중과 최창훈이 계정을 사고 판 놈들이 되면서 둘만 욕을 심하게 먹었다고 한다. 턱형은 자기가 해명하면 이미지가 안 좋아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미지 손상이라도 갈까 봐 최창훈과는 아무것도 같이하지 않았다고. 또한 사고 예방 차원이라며 수시로 폰 검사를 했고 같은 블랙리스트 멤버끼리 무언가를 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즉, 회사 자체의 명령으로 모여서 무언가를 하는 것 말고는 멤버끼리 컨텐츠 같은 것을 독단적으로 할 수가 없었는 듯. 식비도 6000원밖에 주지 않았으면서도 [2] 최고의 지원이라면서 제대로 하라면서 욕한 적도 있었고 정산도 안 해주면서 일만 시키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욕을 엄청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건 턱형이 직접 말한 것이고 본 것은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병아리 100마리를 집에 방생하는 영상을 찍고 난 뒤에 어느 다리 밑에다가 산채로 버리고 갔다고 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알고 보면 철저하게 수익을 위한 도구로 썼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된 동물 학대 논란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출처 - 나무위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음반 및 음원 발매,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속 연예인은 총 61명으로 그룹은 씨스타, 몬스타 엑스, 우주소녀,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듀에토가 있으며 배우는 송승헌, 박희순, 이동욱, 임수정, 이광수, 유연석 등 뼈대가 굵은 배우들이 소속돼 있습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프로듀스X101 조작설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특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MBC의 'PD수첩'에서는 현재 조작설이 돌고 있는 '아이돌 학교'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X101' 등의 논란에 대해 다뤘습니다.

 

프듀X101에 출연한 연습생 A 씨
"1회 보자마자 이 기획사가 되겠다 싶었다. 처음 분량부터 스타쉽엔터 소속 연습생만 밀어줬다. 오죽하면 스타쉽 전용 채널이라고, 스타쉽듀스라고 연습생들끼리 말했다"

프듀X101에 출연한 연습생 B 씨
"한 번 이게 난리가 났다. 어떤 친구가 경연곡을 미리 유포했다. 추궁해서 물어봤더니 자기 안무 선생님이 알려주신 거다. 직접 들었다. 걔네들은 연습을 계속하고 있었다. 걔네 입장에선 회사에서 압박이 심했다고 한다. 너희들이 인기가 있는 게 우리가 다 해준 거다 건방 떨지 말고 하라고 했다더라"

 

또한, 방송에서 한 제작진의 증언에 따르면 OO를 집중적으로 찍어라 라며 지시가 내려왔고, 작곡가를 작가가 설득해서 연습생을 바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의 경우 방송 분량을 갑자기 몰아 받은적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많이 노출될수록 인지도와 인기가 동시에 상승합니다. 때문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특정 연습생 순위는 23위에서 14위로, 14위에서 데뷔까지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X101 조작 (feat. 압수수색)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논란 엠넷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던 '프로듀스X101'에서 투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었습니다. 프로듀스x101이 방영할 당시에도 문자 투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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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폭로(feat. PD수첩)

'아이돌 학교' 오디션 프로그램의 참가자였던 이해인은 프로듀스X101과 관련하여 아이돌 학교에서 드러나고 있는 '조작'에 대한 정황을 PD수첩에서 폭로했습니다. 이날 MBC의 PD수첩에서는 이해인을 비롯한 '아이돌 학교'와 '프로슈드X101'의 연습생 다수의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이해인은 "아이돌 학교는 시작부터 조작이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3천 명 오디션 어디서 어떻게 봤어요?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대답을 못  할 거다. 안 봤으니까. 3천 명은 이용 당한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방영하고 있던 당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아 상위권을 유지하던 이해인은 마지막 투표결과에서 2300표가 나왔는데 팬들은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자신이 직접 투표한 정황을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게시글로 확인됐던 투표수는 약 5,100표 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논란이 점점 가속화될 틈새에 제작진은 이해인에게 1년 안에 데뷔시켜줄 것을 약속하고 회유하여 이해인과의 전속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오히려 사건이 사그러들 때 전속 계약을 해지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트래픽 초과

PD수첩에서 이러한 논란을 다루고 보도하여 논란이 불거졌으며, 현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가 되어 접속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수사 중이고 압수수색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이자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독립한 채널인 '워크맨'에서 독보적이면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29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수는 1억 3천 뷰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개나운서(개그맨+아나운서), 선넘규(선 넘는 장성규), 저 세상 드립 등 다양하게 갖고 있습니다. 특히 장성규만의 예능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장성규 일대기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그의 일대기)

장성규는 사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스스로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게 되면 좋을 그의 일대기입니다. 장성규는 한영고등학교 전교회장 출신에, 수능 3수 끝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 후 늦었다는 생각에 공무원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다가, 공인회계사로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습니다.

장성규는 2010년까지 총 7년간 노량진에서 독서실 총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총 7년의 수험생활을 하던 중에 스승의 날마다 매년 찾아뵙는 은사님께서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추천해주셨다고 합니다. 회계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준 것이 아나운서의 길로 전향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장성규는 28살의 나이에 아나운서의 꿈을 꾸고 그해 겨울 MBC아카데미에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 공채 지원은 졸업예정자만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졸업까지 4학기나 남아있던 상황에서 졸업을 한다면 30살이 넘는 나이가 되기에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그 당시 한창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던 시기에 MBC에서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공개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아카데미 등록 2개월 만에 도전했습니다.

장성규는 '신입사원' 프로그램에서도 빼어난 말솜씨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후 5인까지 남았지만, 신입사원이 되는 3인 앞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JTBC 관계자가 장성규를 눈여겨보며 JTBC의 1기 아나운서로 발탁됐습니다. 그렇게 장성규는 2012년 30살의 나이에 은사님께서 혜안을 가지고 추천해준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며 뉴스 진행과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제2의 전현무'라는 수식어가 붙고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장성규 수익 공개(feat. 뭐든지 프렌즈) + 프리랜서 선언 이유 (feat. 일로 만난 사이)

장성규는 tvN '뭐든지 프렌즈'에 출연하여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은 어떻게 되는지?" "프리 선언을 한 이후에 7개 이상 고정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 수입이 아나운서 때보다 20배 올랐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모 조사기관을 따르자면,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이 약 4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tvN '뭐든지 프렌즈'

또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과 한혜진과 출연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이유를 공개했는데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그 이유는 "돈 때문이요"라며 단순히 솔직함을 통해서 웃기려고 하려나보다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부모님 생계도 제가 책임지고 있는데 도전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아가지고.. 부모님 건강하실 때 해결해드려야 더 의미가 있을 거 같은 거예요 그게 내가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이 있고 그래서 즐겁게 하고 있는데 뭔가 갚아드릴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거잖아요 그게 되게 신나요"

출처 - tvN '일로만난사이'

평소 장난기가 많은 이미지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장성규였지만, 그의 말에는 깊이가 남달랐으며 특히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도전할 수밖에 없었고 빚을 갚게 될 가능성이 생겨 신난다"라는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했습니다.

 

이어 장성규는 "자신의 꿈은 방송 은퇴하는 날까지 사고를 한 번도 안쳤으면 좋겠다 제가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다시 한번 더 깊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줬습니다. 

 

 

 

#장성규 유튜브 수익 공개 (feat. 워크맨 /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는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워크맨'의 수익과 자신의 회당 출연료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양세형은 "나 혼자만의 개인 채널이었으면 하는 욕심은 없느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솔직히 그런 생각 안 든다. 그걸로 다른 일이 많이 생겨서 여기까지 욕심내고 싶지 않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출처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성규는 "처음에는 40만 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회당 100만 원을 받는다"라며 "워크맨 채널 수익은 한 달에 20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 20억 중에 400만 원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아쉽지 않느냐는 출연자들의 반응에 "열 받는데요 갑자기? 다른 생각이 생긴 것 같다"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준현

KBS 코미디언 출신이자 MC로서의 활동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으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는 푸근한 인상과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특히, 일명 '먹방'에서 누구한테도 뒤처지지 않을 선두 주자로 어떤 음식이던 먹는 모습을 보면 침을 고이게 하는 김준현은 '먹방'계에서 팔방미인입니다.

 

 

#김준현 카스 모델 논란 (feat. 음주 운전)

개그맨 김준현은 현재 오비맥주의 카스 모델로 발탁되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준현의 과거 사건 때문입니다. 개그맨 김준현은 유일한 흑역사가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음주 운전을 해서 사고를 낸 경력이 있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게 되면, 2010년 5월 3일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신 뒤 자동차 운전석에서 잠을 자고 5시간 뒤 일어나서 술이 깼을 줄 알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당시 서울시 관악구에서 차를 몰았는데 길을 가던 40대 여성 발등을 바퀴로 쳐 골절이 됐다고 합니다. 이후 피해자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준현은 음주 운전과 교통사고에 대한 사실을 모두 인정하였으며 자숙 기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자숙 기간이 4개월 정도로 길지 않았지만 복귀 후 오히려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하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입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8일, 개그맨 김준현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을 모델로 선정하여 CF를 통해 카스의 신선함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준현의 음주운전을 기억하는 소비자들까지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9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카스의 모델이 된 김준현을 두고 격한 반응을 보여주는 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전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데 맥주 모델..?" "음주 운전했는데 맥주모델이라니"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일부는 카스 불매 운동을 해야 된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음주 운전의 폐해는 심각하기에 더욱 논란은 가속화 됐고 사람들의 도마 위에 올려진 것입니다.

 


 

#배우 김정민

배우 김정민은 중학교 1학년 때 사촌언니가 일하는 미용실에서 일을 도와주다가 캐스팅이 되면서 만 14세의 나이로 청춘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함과 동시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그러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약하며 차세대 방송인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배우 김정민

점점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보다는 예능에서 시청자들과 마주했습니다. 배우 김정민은 예능적인 감각과 순발력을 가진 보조 MC로서의 자질을 보여주면서 게스트를 편하게 해주어 이미 알고 있는 사이같이 상당한 친화력을 가진 모습을 자주 비췄습니다. 그렇기에 김정민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프로그램은 더욱 많아지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배우 김정민 꽃뱀 사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방송인 겸 배우 김정민은 2017년 당시, 전 남자 친구였던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10억 꽃뱀 논란이라는 키워드가 엄청난 이슈로 등극했습니다.

배우 김정민

시작은 2017년, 한 언론사에서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교제 중이던 여자 친구와 이별 뒤 그동안 자신이 줬던 물품과 돈을 주지 않는다면 사생활과 촬영한 동양상을 유포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사실이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며 협박당했던 전 여자 친구가 방송인 겸 배우 김정민인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걱정 반 의문 반이었지만, 손태영 대표가 교제 중 사용한 금액이 10억 원이 넘는다는 사실이 연달아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 자체를 의심하는 사람과 김정민이 꽃뱀 짓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김정민은 방송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에 엄청난 손상을 입으며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며 맞고 있던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법적 공방 ▶ 양측의 소송 취하 ▶ 법적 공방 끝

손태영 대표는 2017년 7월,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또한, 손태영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김정민에게 지원한 금액이 1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며, 김정민에게 혼인 빙자 혐의로 민사소송을 청구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7월 손태영 대표를 추가 형사 고소했으며, 8월 손태영 대표 또한 김정민을 추가로 형사 고소하여 두 사람의 법적 공방은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2017년 9월, 10월, 11월, 2018년 3월, 총 4번의 법적 공방을 마친 뒤, 2018년 5월 갑작스럽게 양측에서 소송을 취하하면서 사건은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송 취하와 관계없이 형사 재판은 지속되었고 결국 2018년 7월 18일 손태영 대표는 공갈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사건은 마무리됩니다.

 

 

 

#복귀 방송에서 밝힌 논란에 대한 심정

지난 7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수미와 그간 힘들었던 옛이야기들을 털어놓는 김정민의 모습을 비췄습니다. 김수미는 "한동안 시끄러웠지. 그게 얼마나 됐지?"라며 법적 공방을 다툰 과거 전 남자 친구 언급을 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그때는 좀 절실했던 것 같다. 세상에 알려지더라도 이렇게 끝내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각오를 했었는데 항상 각오했던 것보다 가혹하더라"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밥은 먹고 다니냐?>

이어 김정민은 "저는 준비가 되었다고 해도 그동안 관심을 받고 소통하는 직업이었다. 그 당시에 악플을 보면서 한 번도 고소한 적이 없었다. 그냥 화가 많이 나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아직 안 풀린 분도 계신다고 생각한다. 사실관계, 재판의 판결과 상관없이 사실 근거를 풀고 마음을 열어야 하는 것이 제 몫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김정민은 "오히려 돌아보니까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다. 처음에 힘들 때 엄마 병원에서 커튼 쳐놓고 품에서 울었다. 저는 그렇게 위로받았고, 힘든 일이 있었으니 일어나야 된다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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